원래는 시리즈로 쓸 생각이 전혀 없었습니다만....... 생각보다 훨씬 많은 분들이 댓글과 쪽지로 질문을 주셨고 의외로 개념을 혼동하시거나 정답이 중요한게 아님에도 숫자가 좀 틀렸다고 불안해 하시거나 멀쩡한 여친을 의심하는 사례도 있는 것 같아 개념부터 정확하게 말씀드리는 것이 순서 인것 같아 이렇게 2탄(?)을 올립니다. 그리고 2탄부터 읽으시는 분들을 위해서 1탄과 같이 정리해서 같이 적었습니다. 목차를 소제목을 붙여가면 정리했기 때문에 1탄을 읽으신 분들은 좀더 정리하시기 쉬우실겁니다. ^^ 올리게 된 경위부터 설명드리면..... 제 주변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의외로 이상한 여자들이 많고 이런 여자들을 착하다는 이유로 혹은 정상일거라는 착각과 희망(?)을 가지고 한치앞을 모르는 안개속 같은 연애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