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물쇠에 TSA 마크가 있는 캐리어를 사자. 혹 미국 같은데 들어갈때, 니 캐리어 내부물건에 문제가 있는거같거나, 확인이 필요한 물건이 있다고 세관에서 판단할 경우 당신한테 알리지 않고, 만약 캐리어 자물쇠가 잠겨져 있으면 그냥 때려 부수고 열어본다. 보상은 없는.. 듯 하다. 헌데 TSA 찍혀 있는 애는 공항에서 마스터 키를 가지고있다. 미국갈일이 뭐 자주 있겠고, 뭐 문제될일이 자주 있겠냐마는 혹시나 하는 생각에 캐리어 부서지기 싫으면 TSA 마크가 있는 캐리어를 고려해본다. 일반 캐리어 보다 몇만원 더 비싸다.